리뷰에요/움억

밥 딜런 BEST

유 진 정 2018. 7. 26. 11:17

딜런 옹 내한기념 끌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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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독서도 산책도 인간도 죄다 안내키는 날에는 노래를 들으면 좋다.


그러나 아무거나 틀었다간 분위기를 잡칠 위험성이 있으니 선곡은 신중히

나의 경우 이럴 때 안전빵으로 들을수 있는것은 밥딜런이다. 


고딩때 스콜피온즈의 rock you like a hurricane 찾아 틀다가 실수로 듣게 된 곡이 밥딜런의 hurricane 이였는데

당시엔 뭐지 이 코먹은 아저씨는 정도의 감상이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아이팟 용량 꽉차서 정리하다보면 유일하게 남게 되는 앨범은 꼭 이 사람 거더라고..

 



6. Stuck Inside of Mobile with the Memphis Blues Again



여행 중 장거리 버스안에서 창밖을 내다 보며 들으면 좋다.






5. Gotta Serve Somebody



펑크네요 펑크야






4. My back page



가사가 회화적이다

라몬즈의 곡 중에서 가장 좋아했던 것인데 알고보니 이 아저씨가 만든 노래였음. 

밥딜런 커버곡인줄 모르고 듣다가 헉 이것도 이 인간거였어 하게 되는거 은근 많음






3. Ballard of thin man



i'm not there에서 감독이 영상과 곡을 멋지게 조화시켰다. 

멋진 영화이고 제 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보면 더욱 멋지다. 






2.  Changing of the Guards



복음성가 같은 느낌이 좋다. 가사를 이렇게 쓸 수 있다니 미친놈 아니 욕하면 안되지 정말 뛰어난 인물이신것 같다.






1. 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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