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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펑크백선 18 - 라디오 헤드 Creep

유 진 정 2018. 7. 25.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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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클럽에 갔다. 퍼피라디오 말립씨가 디제잉을 한다길래 가봤는데 중간에 갑자기 크립을 틀었음. 이태원 클럽에서 크립 떼창하는걸 듣게 될 줄은 몰랐기 때문에 신선한 경험이였다. 그리고 집에와서 크립 치는데 일전에 소장님이 쓴 다크 쏘울 포스팅이 생각났음 http://blog.naver.com/tapestry/221319027696  알겠음?

크립은 다크쏘울에 관한 노래이다 중2병 환자가 지맘대로 이상화 시켜놓은 존재에게 스스로의 추악함을 한탄하는 가사인데 그런점에서 몬가 펑크같다고 느낀다. 펑크밴드들 노래는 멜로디만 신나고 가사는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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