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틀화분 업데이트

생물이예요 2018.08.18 01:28


난 추위에 약한 만큼 더위에 강한 편이라 한국에서 에어컨은 필요없는 가전이라고 생각해왔다. 작년까지는.

근데 올해는.. 올해는!!! 


암튼 나는 뇌가 익을뻔 하였으나 식물들은 더위를 조아하는 듯. 잘 지냄 






근데 홍콩야자만 잎에 갈색 반점이 생기거나 누래지거나 하길래 잎 정리를 좀 했다. 

찾아보니 더위 때문은 아니고 영양부족이라길래 뿌리 정리랑 흙갈이를 해줌. 그러고 보니 흙을 일 년 넘게 안갈았군.. 분갈이도 해주면 좋겠지만 이 이상 큰 화분은 창틀에 올려놓기 곤란함으로 패스






뿌리만 쭉쭉 길어지고 있는 로즈마리가지





잘자라는 보스톤 고사리. 포트에 담겨온 후 분갈이 귀찮아서 계속 안해주다 넘 갑갑해보여서 쫌 큰가 싶은 화분에 안착시켰는데 해주니까 금방 자라는듯.. 하는 김에 테이블 야자도 분갈이 함






고무고무 열매라도 처먹었는지 양쪽으로 뻗은 가지가 쭉쭉 늘어나는 스킨답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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