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요/미술

이애림

유 진 정 2014. 6. 18. 17:30

고등학생때 롯데리아에서 받은 시급쪼개 간간히 사보던 만화잡지가 있었음 나인 9 이라고

게중 기억에 남는 작가는 최인선과 이애림. 그중에서도 굳이 꼽는다면 이애림.

왜 기억이 남는지는 딸리는 필력으로 가타부타 설명할 필요 없을것 같고 그림을 보도록 합시다. 백문이불여일견








































































꾸웩 멋져


막 하늘하늘 접으면 접힐것 같은 애들이 꽁냥질하는 순정만화 보다가 이 박력있는 그림체를 접했을때의 충격이란

숏 스토리라는 단편집도 좋았다. 맛의 고통 와사비라는 대사가 안잊혀져서 지금도 와사비 먹을때 마다 생각남

여하튼 나인폐간 이후 활동이 뜸하신것 같기에 근황을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애니메이션 만들고 계셨나봄 두번째것보다 첫번째것이 재미있는데 화질이 안습
현재는 여성영화 감독으로 활동하고 계신다고 함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33613 (인터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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