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요/움억

내맘대로 펑크백선 6 -비키니 킬 Bikini Kill

유 진 정 2015. 3. 31. 03:34

오늘은 뭇소녀들의 귀감이 될만한 밴드를 하나 소개하도록 하겠다.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초쿨한 밴드 비키니킬이다.

 

꼬꼬마시절 이독순 여사의 인도로 인하여 접하게 된 밴드이고 그때는 사실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들으니 왠지 듣기가 싫군 정도의 감상이였으나 다시 들으니 졸라 좋은걸?






비키니 킬은 1990년 워싱턴에서 조직된 펑크락밴드이다.

Riot Girrrl 무브먼트의 개척자중 하나이자 급진적인 가사, 끼깔나는 퍼포먼스로 악명높다.

멤버는 보칼 캐슬린한나 기타 빌리카렌 베이스 캐시윌콕스 드러머 토비베일로 구성되어 있다. 

두장의 풀랭스 앨범과 컴필레이션, EP몇개를 내놓고 1997년 해체하였다. 

너바나의 스멜즈라이크틴스피릿이 캐슬린한나가 커트코베인집 벽에다 갈겨놓은 낙서에 영감을 받아 작곡되었다는 일화가 유명하지만 사실 이런 정보 따위 알아서 무엇하겠는가 노래나 감상하도록 하자







That girl thinks she's the queen of the neighborhood

She's got the hottest trike in town

That girl she holds her head up so high

I think I want to be her best friend, yeah


Rebel girl rebel girl

Rebel girl you are the queen of my world

Rebel girl rebel girl

I think I want to take you home

I want to try on your clothes


그소녀는 자기가 동네여왕이라고 생각해

그녀는 동네에서 제일 끼깔나는 세발자전거를 가지고 있지

그녀는 고개를 너무 높게 쳐들고 다니지

난 걔랑 절친이 되고싶어 예에


반란소녀 반란소녀

반란소녀 니가 이동네 여왕이야

반란소녀 반란소녀 

널 집에 데려가고 싶어

니 옷도 입어 보고 싶어


When she talks, I hear the revolution

In her hips, there's revolutions

When she walks, the revolution's coming

In her kiss, I taste the revolution!


Rebel girl rebel girl

Rebel girl you are the queen of my world

Rebel girl rebel girl

I know I want to take you home

I want to try on your clothes


그녀가 말할때 난 혁명을 들어

그녀의 방뎅이에도 혁명이 있어

그녀가 걸으면 혁명이 찾아와

그녀의 키스는 혁명의 맛이나


반란소녀 반란소녀

반란소녀 니가 이동네 여왕이야

반란소녀 반란소녀 

널 집에 데려가고 싶어

니 옷도 입어 보고 싶어


That girl thinks she's the queen of the neighborhood

I got news for you, she is!

They say she's a dyke but I know

She is my best friend yeah


Rebel girl rebel girl

Rebel girl you are the queen of my world

Rebel girl rebel girl

I know I want to take you home

I want to try on your clothes


그여자앤 자기가 이근방의 여왕이라고 생각하지

들려줄 소식이 있어!

사람들은 그녀를 레즈라고 말하지만 

난 알아 그녀가 내 절친이라는걸 


반란소녀 반란소녀

반란소녀 니가 이동네 여왕이야

반란소녀 반란소녀 

널 집에 데려가고 싶어

니 옷도 입어 보고 싶어



Love you like a sister, always

Soul sister, blood sister

Come and be my best friend, really

Rebel girl

I really like you, I really want to be your best friend

Be my rebel girl


널 언니여동생처럼 사랑해 항상

영혼의 누이, 친누이

이리와서 내 절친이 되어주렴 진짜

반란소녀

난 니가 진짜 좋아, 진짜로 니 절친이 되고 싶어

나의 반란소녀가 되어죠







I'm the little girl at the picnic

Who won't stop pulling her dress up

It doesn't matter who's in control now

It doesn't matter 'cause this is new radio

"What the fuck" is written

All over your pretty face

The gaps in teeth

The dirty nails

Baby boy you can't kill what's fucking real

Turn that song down

Turn the static up

Come here baby let me kiss you like a boy does

Wooh wooh wooh wooh wooh wooh

Let's wipe our cum on my parents bed

Come on



나는 소풍갈때면 치마걷어올리는걸 멈추지 않던 작은 소녀야

누가 컨트롤 하느냐는 이제 중요하지가 않아

신경쓰지마 왜냐하면 이건 쌔삥라디오거든


너의 예쁜얼굴에 온통 씨발이게모야 라고 쓰여있네

앞니사이 벌어진 틈과

지저분한 손톱


남자아이야 진짜란 없에버릴수가 없는거란다

노래소리는 좀 줄이고

정적을 좀 키워봐

이리와 자기 소년처럼 키스하게 해줘


후와후와후와


부모님 침대에 흘린 정액은 좀 닦자 

커몬!




자아를 가진 젊은여성과 마주할때면 자지가 잘리는듯한 고통을 받는다는 조선의 개저씨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명곡들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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