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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41화 리뷰

유 진 정 2015. 4. 14. 22:18

언제부턴가 타일러 표정이 바뀌었다. 예전에는 영민한 대학생같은 표정이였는데 요즘 뭐랄까 우수?우울?빡침? 이런것들이 엿보이는 듯 어휴 내가 무슨 영화를 누리자고 여기서 머릿속꽃밭인 애들이랑 토론을 하고 있어야 한단말인가 모 이런표정 

그래서 점점 조아지고 있당... 특히 알베 로빈 줄리앙 vs 타일러 대결 구도일때 마음속으로 타일러를 응원하게됨 타일러 화이팅!


그리고 백지영은 정말 강한 여성인것 같다. 

성격도 시원시원하시고 목소리도 시원시원하시고 근데 노래들 가사가 너무 청승맞아서 듣고있기 힘듬. 특히 총맞은것처럼 호주갔다가 막 돌아왔을때였는데 히트를 쳤는지 가는데 마다 틀어놓아서 너무 괴로웠던 기억이있다.. 그걸 일리야의 입으로 또 듣게 될줄이야........ 


사실 이번화는 주제가 마음에 들지않아 건성건성 감상하였다. 그리고 자막의 비율이 점점더 늘어나고 있는것 같다는 것은 나만의 생각인가? 특히 독다 화면에 잡힐때 컨셉강화시키려고 막 재미없나..? 이런 자막 들어가는거 너무 거슬림

 

그리고 학교다닐때 윤리시험보던것 생각났다. 윤리시험은 매우 쉬워서 4개의 지문중 가장 재미없는 의견만 골라서 찍으면 백점을 받았던거 같다. 그리고 시험문제 나왔을때 장위안 나랑 의견이 너무 똑같아서 우린정말 인연인가봐 장위안 당신은 내것이야 내것이 되어야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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