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요/영상

유세프 알카탑

유 진 정 2015. 11. 24. 02:29


Roots of all evill (리뷰: http://digthehole.tistory.com/109 ) 라는 다큐멘터리의 한장면이다. 

여자가 창녀처럼 입고 다니는걸 가만 놔두는 니들 사회는 매우 문제가 있고 당장 fix your woman 하고 correct your society 하지 않으면 알라의 이름으로 니들을 개발살내고 말겠다는 무슬림 근본주의자 남성과 도킨스의 인터뷰

개인적으로 매우 인상깊었던 장면이다.
왜냐하면 도킨스가 대담한 종교인들의 대부분이 도킨스가 조금만 논리적으로 들어가면 후달려하거나 말을 버벅댔고 그것을 지켜보는 도킨스의 얼굴엔 여유? 조소? 같은게 묻어났는데 이 무슬림 남성과 대화할때는 도킨스가 빡쳐하는것이 느껴졌기 때문에.. 걍 대화가 아예 안통함

게다가 너무나 확신에 가득차있고 공격적이라 일종의 매력마저 느껴졌고 이스라엘이 폭격한 무슬림동네 이야기 할땐 내가 불행한 무슬림 청소년이라면 혹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마저 들었음. 솔직히 IS 복장 개간지 나잖음 온통 시꺼멓고 복면에 소총에.. 깃발도 아주뭔 해적깃발같고.. 아니 근데 이 이야기 할라고 퍼온게 아니라ㅎ 

영상본담에 유튜브 댓글 읽다가 빵터져서 퍼옴. QueenFanPiper62 라는 아저씨 답글을 보셈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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