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에요

3월

유 진 정 2013. 4. 2. 02:42


화판제작




한동안 잊고 살았더니만 미친 존재감을 뿜어내며 등장한 양파들




화장실에서 발견한 귀여운 얼굴




남산 애니센터 갈때마다 지나치는 개장사 집들. 살아있는 것들을 저렇게 물건처럼 전시해 놓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니 뭐 개를 사고 팔아야지, 흙으로 빚을수는 없는 노릇아니겠음. 근데 개들끼리 서로 컨택하고 싶어서 난리를 치던데 칸막이를 꼭 해놓아야 하나 


   

요새 종종 눈에 띄는 스티커 붙인 차들. 아니 근데 그래서 어쩌라고... 외국인이 탑승하고 있으니 평소처럼 개같이 운전하지 마시고 양보운전 하라는 의미인가  그럼 관광객 안보이는데서는?



터질것 같던 화분들 분갈이와 꺾꽂이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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