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월드컵. 헤글리 파크 Hagley Park. CHCH 2011/10

여행기예요/NZ 2013.05.05 01:35

월드컵 기간에 도착한 뉴질랜드. 

태국에서 만난 많은 인간들이 담달에 뉴질랜드 간다고 하면 월드컵 보러가는 구나 하길래 축구 월드컵이 벌써 있다고!!? 

하며 스포츠 문외한 다운 반응을 보이고 있었는데 그것은 축구가 아닌 럭비를 말하는 것이였음 .


럭비 불모지에서 온 나로써는 이렇듯 큰 관심이 없었으나 

입국후 목격한 키위들의 럭비에 대한 열정은 가히 엄청난 것이였다. 

그 분위기에 휩쓸려서 감자튀김이랑 맥주사들고 경기를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는거야


산적 도둑놈 같이 생긴 남자들이 치고박고 코깨지고 

공가지고 하는 운동중에 축구보다 더 폭력적이고 신나는게 있었구나.

점수가 1점씩 매겨지는게 아니라 점수차가 벌어진 다음에도 승부가 어떻게 날지 모른다는 점에서도 흥분되는 스포츠였다.


뉴질랜드 올블랙팀은 경기 시작 전 마오리 전통춤 하카를 선보이는데 상당히 멋지다. 











 


결승전 프랑스 VS 뉴질랜드 관람하러 해글리 파크에 왔다. 

공원안에 주류는 반입이 완전 금지였고 매점에선 일인당 딱 두캔씩만 맥주를 팔았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ALL BLACKS WIN! 끄아오!!

이날 우리의 하우스 메이트였던 니콜라스(프렌치)는 비행기를 타고 오클랜드 까지 경기를 보러 갔었는데 실망이 대단했다 





경기후 해글리 파크를 방문한 올블랙 팀




제잌이 사진좀 찍어보라고 목마를 태워줬다. 안그래도 이날 아동복 입고 있었었는데 하하 

워낙 좋은 카메라 인지라 줌땡겨도 선수들 얼굴은 안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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