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더 스크랩 방문기

리뷰예요/미술 2018. 6. 10. 13:27


문화역 서울 284에서 열린 더 스크랩에 다녀왔다 



입장

 사실 12일날 프레오프닝때 사진 한번 쭉 보고 오긴 했는데 걍 주말이니까 다시와봄




1층은 사람이 많길래 비교적 한산한 2층으로 후닥닥 이동



동선을 따라 빙글빙글 돌며 픽하는 방식으로 사진이 전시되어 있음

동행의 표현에 의하면 회전초밥집인데 초밥이 아니라 사람이 도는 방식


밑으로 맘에 들었던 사진 쭉
















내 사진도 한장 있는데 뭔지는 노코멘트 무기명 전시라 끝날때까지 비밀을 지켜야함



사진을 구입하면 작가의 정보와 캡션등이 담긴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고


감상평:

무기명 전시에 수익은 작가 머릿수대로 N빵이라는 공산주의 파격적인 방식 + 작품의 감상과 구입이라는 본질에 충실한 전시였음


아쉬웠던 점: 

천장의 샹들리에가 사진위에 씌워놓은 아크릴에 비친다!!! 각도 잘 맞추면 안거슬리긴 한데 암튼 이거 너무 싫음


좋았던 점: 

1. 선곡

2. 전시장에서 셀카 찍는 사람이 없음




암튼 구경하고 동행의 친구가 굿즈를 팔고 있다는 돈의 예술 마켓으로 이동 




오늘 우리의 전리품

스크랩의 김주원님이 선물로 주신 계간 시청각 1호 http://www.sulki-min.com/wp/avp-quarterly-kr/ 

동행이 구입한 유진씨의 굿즈 https://www.instagram.com/yuj__yuj/

계간 시청각은 빼곡한 돋움체에 질려 펼치자마자 접었으나 용기를 내어 읽어보니 마지막 글이 가슴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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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남동팬 2018.06.10 22:27 Modify/Delete Reply

    [더스크랩]작가님 사진 단박에 찾아서 반가웠어요! 구매하진 않았는데 수익금이 N분의1이라니 덜 찔리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작년보다 장소가 아쉬웠던 것 같아요. 쓸데없이 넓어서 피로했고 아크릴은 저도 정말 거슬렸어요. 돈의 예술 마켓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한줄평 궁금해요.

    • 유 진 정 2018.06.10 23:06 신고 Modify/Delete

      돈의마켓은 저 부스 말고 안봐서 잘 모르겠어요 전반적으로 소녀소녀한 분위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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