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어패럴 탱크탑 기대해 봅니다

리뷰예요/물질 2018. 8. 3. 01:46




옷장 정리를 하다보니 자주입는 옷의 팔 할 정도가 아메리칸 어패럴이다. 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들은 리브드 보이비터 / 유넥 탱크탑인데 입다 헤져서 버린것까지 합치면 열 벌 정도 구입한듯

미니멀 아이템들이 그렇듯 탱크탑 역시 흔하지만 좋은것 찾기가 힘들다. AA의 골지 탱크탑들은 얇고 예쁘고 바느질도 짱짱하고 무엇보다 그 모야 입었을때 노출 부위가 완벽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정말 좋아했다. 십년째 가지고 있는것도 있는데 반복되는 세탁으로 구멍이 하나 뚫리고 천이 헤졌으나 바느질 하나 풀린데가 없다. 

암튼 열 벌 중 이제 걸칠만한 컨디션의 것들은 딱 두 벌 남았기 때문에 위기의식을 느끼고 로스앤젤레스 어패럴에 들어갔으나 예전의 라인은 보이지 않았다. 아쉬운데로 길단이 인수한 새 아메리칸 어패럴 웹사이트에서 클래식 탱크탑 여러벌을 쟁여 티셔츠 한장이랑 같이 주문 했는데 쌔끼들이 티셔츠만 떨렁 보냄. 

서비스 센터에 메일 보내니까 그제서야 미안하다 출고 도중 재고가 떨어진걸 파악했다. 환불해줌. 이라는 답장이 왔는데 아니 그럼 쉬핑전에 말을 해주던가 코스트머 서비스가 아주 개판이네요. 재질도 길단이 만들고 나서부터 조금씩 달라졌다고 하는데 AA의 생명인 나만졸라 신경쓰이는 디테일이 사라졌다면 구입의 의미가 없다. 아무튼 이러한 과정끝에 크게 실망한 나는 도브차니의 인스타에 답글까지 달게 된것이다. 

그런데.. 구런데..! 도브차니의 저 코멘트로 보아 조만간 신상이 나올 수도 있을것 같다..!! 와위!     


http://digthehole.tistory.com/2673

LAA 소개

https://www.instagram.com/dovcharney_losangeles/

골지 탱크탑의 부활 또는 기타 아이템들에 대한 의견이 있는 사람들은 차니씨의 인스타에 답글을 달아보도록 하자.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https://losangelesapparel.net/

그의 새 프로젝트 로스 엔젤레스 어패럴. 아메리칸 어패럴때보다 취향이 확고해졌다. 모델들 팔다리도 더 굵어져서 아주 아름답다. 


Trackbacks 0 : Comments 4
  1. nervoushideoutduck 2018.08.09 18:27 신고 Modify/Delete Reply

    며칠전 집에서 입을옷을 사러 마트를 갔다가 검은나시를 샀는데 언니가 생각났어여 핏은 별로였는데 입고있으니 왜입는지알겟음

  2. nervoushideoutduck 2018.08.09 18:29 신고 Modify/Delete Reply

    암튼 언니가 말해줘선지는 몰것지만 LA에서도 내주면 좋겟네여.

  3. 2018.08.10 21:22 Modify/Delete Reply

    팔다리가 어디가 굵노

  4. 마리마리 2018.08.11 06:03 Modify/Delete Reply

    옷들 너무 좋다 근데 참 볼때마다 야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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