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합정과 개포동에서 찍은거고 난 지금까지 저 나무의 이름을 찾아 헤맸다.
엊그제 갑자기 생각나서 불꽃모양 나무라고 검색하니 향나무가 등장. 이럴수가
https://mulpuredu.tistory.com/194
난 지금까지 향나무 이렇게 자라는줄 알았지
아니 이렇게까지 둥글진 않아도 어느정도 이런모양으로 자라는줄 알았음
아무튼 원래 저렇게 멋있게 생긴 나무를 돈들여 멍청한 모습으로 만들어 버린다는건 뭔가 부조리하게 느껴진다.
견뎌내야할 부조리가 하나 더 늘어버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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