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

이상한 일상 ZOOLS CLUB 10.19 - 11.23 전시 스케치

유 진 정 2019. 12. 4. 20:34




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먹을 것과 읽을 것을 가져다 주신 분들이 많아서 아주 기뻤습니다. 저보다 저를 더 잘 알고계시는군요






줄스클럽














융겔라와 친구들














꿈에 나올것 같은 그림을 그리시는 이은새 님과 더 스크랩김주원
올해의 스크랩도 기대 중




복숭아님 맛있는 케잌 잘 먹었습니다. (사진의 웃고있는 사람은 복숭아님이 아님)




나크 프로덕션의 재호님




이 중 한 분은 개구리 팬클럽의 회원이라고 하십니다









모친
전시 구경 후 제가 벼르고 있던 새 카메라를 사주셨습니다. 이번 전시 최대의 수확









웝트샵의 현일님과 owner of YYY
데려가신 팩맨 무병장수하기를









ㄱ님 이야기 즐거웠습니다. 몇몇 주제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주신 책은 읽다가 화가나서 허공에 주먹질을 좀 하긴 했지만 기념으로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렌치 파이 초코맛 있는거 알고계셨나요? 저는 어머니와 함께오신 독자분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개맛존맛









이게 야생의 상황이라고 생각해보니.. 문명이란 평화로운 것






'

샴푸의 천사 현지님과 곤충 자수 바지를 입고 오신 동행분










미스치프 수진님과 신보 SUSTAIN 을 발매하신 퍼피 라디오 말립님
노래 틀어주니 악뚜가 격렬하게 반응함




언제나 표정이 즐겁고 밝으신 허키 시바세키 님과 이재
두분 밴드를 하시고 밴드이름은 넘넘인데 뮤직비디오 가 재밌다




언제나 고맙다가 때리고 싶다가 또 고맙다가 때리고 싶은 우리의 장모군




무려 비중격 수술을 마치고 방문하신 ㅎㄴ님




데일리 티로 아주 잘 마시고 있습니다.




애기 아버님이 먹으라고 주신 티라미수.. 타라미순가?




상대방을 무장해제시키는 목소리의 노엘




노엘비비




건강한 초글링들


































초글링들이 유부초밥 나눠줌




빨래는 엄마가 하니까..



















ex 동거인 1, 2
DJ 모스피란과 AKA 옥분엄마




못보는사이 귀여워지셨지 말입니다




수능러
합격 후 스울 오셔서 연락주시면 제가 국밥 한그릇 사드림



















비오는 날 오신 두분
하필 보내드린 사진 두 장이 다 해상도가 영 떨어지던데 혹시 거슬리시면 다른 사진들로 교환해드릴게요 주저없이 연락주십쇼














감동의 브리테니커!!!!!!!!!!!!!!!!!!!!!!!!!!!!!!!!!!!!!!!!!!!!!!!!!!!!!!!!!!
요즘애들은 뭔지 모르겠지 나중에 리뷰하겠음
감사합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네요! 세상에!













우주의 복숭아 크루분들
사진에는 없지만 같이 오셨던 성우님도 감사 (제가 스토커처럼 애독하고 있는 성우님의 계정)






전시 마지막 날 오신 분이 놓고가신 도쿄 스타일
메시지 주신대로 구글 이미지 번역하니까 개꿀잼이네요 요새 자기전에 10페이지씩 읽고 자는게 낙이 되었습니다






반가운 얼굴




최근 대만에서 그림책을 출판하신 알베르 키위
한국에서도 볼수있게 되기를





















끝~




골라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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