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원예일지

생물이예요 2021. 2. 28. 23:31

 

사실 일지라기보단 년지에 가깝지만..

 

 

 

테이블 야자 다시 꽃핌. 꽃은 마치 문어의 빨판과도 같은 모습임

다른 식물보다 얘가 잘되는데 조명이 아래에 있어서로 추정

이제 냉장고 위에 올려놓기 살짝 부담스러운 정도

 

 

 

 

겨울 동안 사망한건 고사리와 디시디아. 숨만 붙어있는건 립살리스

(허접한)자가 급수 시스템을 세팅해놓고 장기간 집을 비웠더니 모든 화분이 하얀 곰팡이 땜에 난리가 났음 

과산화수소 물에 희석하여 분무기로 뿌리고 심한 화분은 걍 갈아엎고 새 흙을 넣음

다행히 죽은 두 화분 빼곤 모두 정상화됨

 

 

 

 

 

 

새 줄기를 마구 뻗는 크리소카디움

 

 

 

 

홍콩야자는 분갈이 안해주니까 안자람

화분이랑 뿌리랑 1:1크기라 분갈이 빨리빨리 해줘야 한다는데

크게 키우고 싶지 않아서 걍 안해주고 헌잎만 때주고 있음

이러면 혹시 죽나? 행운목도 같은 상황인데 잎 끝이 갈변

내가 식물입장이면 괴로울거 같은데 자리가 없단 말이야

 

 

 

 

 

스파티필름이 죽어가던건 화분이 넘 커서 과습때문이었던것으로 밝혀짐 

살아있는 부분만 때어와서 뿌리 정리하고 작은 화분에 배치하니 잘 삼

 

 

 

 

 

산세베리아 문샤인도 분갈이. 창문을 닦아야 겠군

 

 

 

 

 

 

작년 여름 충동구매한 파키라

우리집엔 좀 큰 감이 있는데 잘 지내는거 같아서 킵하기로.. 제일 열악한 자리줬는데 끄떡 없는거 보고 좀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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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ide 2021.03.05 03:18 Modify/Delete Reply

    사진 색감이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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