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문 1번출구in 곡장 찍고 4번출구 북악스카이웨이 out
소요시간: 1시간 10분
입산시간: 동절기(11-2월) 오후 3시 이후로 통제. 3시 이전에 창의문에서 패스 받고 찍어야됨
가파르긴 한데 코스 전체가 계단+트렉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올라가기 쉬움
남산 광화문 롯데 사우론 타워까지 웬만한 서울 랜드마크는 다 보임
북악 스카이웨이 쪽으로 나와서 아래 방향으로 걸음. 부암동이 나올 것임
이쯤에서 부턴가.. 어디선가 오페라가 들려왔는데 한참 내려가니
숲에서 등산복 입은 아저씨가 부르고 있던 거였음. 성량이 엄청난데??
한 곡끝나고 지나가던 아줌마가 박수치길래 따라 침
부암동은 경사가 가팔랐지만 아주 고요하고 분위기가 멋졌음 그리고 외제차가 많음
여기만 스트라스부른줄
제일 멋있었던 집
사진으론 표현이 잘 안됐는데 구조도 재밌고 엄청 큰 은행나무 안 베어낸 것도 센스있고
뭔가 막 이야기가 시작될 것같은 느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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