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bc.com/korean/news-50177978
몇개월 간의 훈련 끝에 쥐들은 이 '쥐돌이 차'를 움직이는 법뿐만 아니라 방향을 어떻게 전환하는지도 익혔다고 연구진은 '행동뇌연구' 저널에 썼다.
실험에 사용된 쥐들 중 몇몇은 실험실에서 키워진 반면 나머지는 보다 자연에 가까운 환경에서 키워졌다.
자연에 가까운 환경에서 자란 쥐는 실험실에서 자란 쥐보다 운전을 훨씬 잘했다.
실험에 투입된 모든 쥐들의 디하이드로에피안드로스테론 수치가 높아졌다. 연구진은 이 호르몬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한 후의 만족감과 연결됐을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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