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agol.bandcamp.com/releases
독순과 아론이 밴드를 결성했다.
언니의 카랑카랑한 보컬을 들을 수 있다.
대표곡이 일전에 애들래이드 라디오 순위권에도 오르고 했다고
저 둘은 내가 아는 사람들 중 가장 법 없이도 살만한 사람들인데 노래를 들으면서 이거는 정말 모범시민에게서 밖에 나올 수 없는 분노라고 생각했다.
HAGOL은 그들이 기르던 순한 고양이의 이름이다.
서울에서 호주로 이주 후 만족스러운 환경 속에서 천수를 누리다 돌아가셨다.
2대는 플래쉬라는 이름의 올검 수컷 고양이인데
언니가 일상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 처럼 보일 때마다 플래쉬가 다가와서 물어뜯음
이름은 플래쉰데 하는 짓은 퍼니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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