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4093
이슬람은 유해한 종교다.
작가인 루슈디는 이 책에서 이슬람의 선지자 무함마드를 풍자했다는 이유로 살해협박에 시달리며 여생을 보내게 되는데
(사실 풍자라고 하기도 애매함 걍 성인을 불완전하고 인간적인 인물로 묘사했다고)
그 이유는 이란의 국부 호메이니가 신성모독을 한 저새끼 살려두지 말아라 라는 파트와 (종교적 칙령)를 내렸기 때문이다.
호메이니는 이란 혁명 후 좌파와 개방 지지 세력을 마구잡이로 숙청하던 중
'처녀를 사형시킬 수 없다' 는 이슬람 율법이 방해가 되자 '그럼 비처녀로 만들어서 죽이면 되지' 라는 신박한 아이디어를 실행한 바로 그 인물이다.
파트와는 내린 인간만 다시 거둬드릴 수 있고 호메이니는 사망했기 때문에 루슈디에 대한 파트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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