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슈에요

살만 루슈디 피습

유 진 정 2022. 8. 13. 23:58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4093

 

'악마의 시' 작가 흉기 피습..."인공호흡중, 한쪽 눈 잃을듯"

미국에서 강연 도중 흉기 피습을 당한 영국 작가 살만 루슈디(75)가 인공호흡 중이며 실명할 가능성도 있다고 루슈디 측이 전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루슈디의 에이전트인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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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은 유해한 종교다. 

작가인 루슈디는 이 책에서 이슬람의 선지자 무함마드를 풍자했다는 이유로 살해협박에 시달리며 여생을 보내게 되는데 
(사실 풍자라고 하기도 애매함 걍 성인을 불완전하고 인간적인 인물로 묘사했다고) 

그 이유는 이란의 국부 호메이니가 신성모독을 한 저새끼 살려두지 말아라 라는 파트와 (종교적 칙령)를 내렸기 때문이다.

호메이니는 이란 혁명 후 좌파와 개방 지지 세력을 마구잡이로 숙청하던 중
'처녀를 사형시킬 수 없다' 는 이슬람 율법이 방해가 되자  '그럼 비처녀로 만들어서 죽이면 되지' 라는 신박한 아이디어를 실행한 바로 그 인물이다.

파트와는 내린 인간만 다시 거둬드릴 수 있고 호메이니는 사망했기 때문에 루슈디에 대한 파트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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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표지 논란과 하라키리

1960년 발간된 하라키리라는 잡지가 있음. 주옥같은 표지들을 감상하소서 (타이틀: 태양없이 선탠을 할 수 있을까요?) 잡지이름도 할복이고 너무 맘에 듬. 근데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김병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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