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요/도서

야후-윤태호

유 진 정 2013. 8. 19. 23:29




몇권이던가 작가의 말에 분노를 잊은 한국사회 운운 하는 글이 있었는데 그말이 뼈저리도록 공감되는 요즈음이다.

작화면 작화, 스토리면 스토리, 연출이면 연출, 메시지면 메시지 무엇하나 개박살이 아니라 할 수 없는 명작이라 감히 중얼거려본다.. 존경합니다. 

드라마로 나와도 좋을것 같은데 수경대 CG처리하기가 좀 빡세겠지. 그리고 빠심에 불타오르는 나는 명작을 망쳐놨다며 연출자와 배우들과 방송사와 CG팀과 엑스트라 알선 용역업체를 저주하게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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