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팡안 하프문 파티 Half Moon Party, Koh Phangan 2011/09

여행기예요/THAILAND 2013.03.09 16:32



오예





풀문파티로 유명한 태국남부의 섬 코팡안.

한달에 한번 있는 풀문파티의 인기에 힘입어 요새는 하프문파티, 블랙문 컬쳐, 정글익스피리언스등 걍 한달내내 파티가 있는듯. 

섬 경제의 대부분을 이 파티들에 의존하고 있는듯 하다.


섬의 숙소에서 썽태우(트럭개조 버스)를 타고 정글로 들어가다 보면 큰 문이 하나 나온다. 평소에는 굳게 닫혀있더니만 그곳이 하프문 파티장의 입구였음. 거기서 더 깊은 곳으로 걸어 들어가다보면 정글한가운데에 별세계가 펼쳐져 있다.

네온 물감을 얼굴에 처덕처덕 쳐바르고 쌤송 위스키 버켓 하나를 비우고 불쇼를 감상하다보면 파티의 분위기가 무르익는다.

 

난 춤이 정말 좋다.  그리고 난 춤을 진짜 못춘다! 

하지만 내가 춤을 추면 항상 반응들이 있지. 주로 쟤 제정신이냐 마약했냐 등등 가끔 꽁술도 얻어먹음


코팡안에는 이스라엘리들이 정말 많았다. 

이사람들은 동남아 무슬림 국가들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서 태국에 많이 온다고 함. 

덕분에 팡안에서는 맛있는 후무스와 이스라엘리 샐러드를 맛볼수 있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목소리가 크다. 여자고 남자고 하나같이 강인해 보인다. 

한참 춤추는데 손을 내밀기에 하이 파이브를 했더니 제잌의 안색이 창백해 졌음.















플라이어로 파티들의 성격을 대강 짐작 할수있음










불쇼1



불쇼2 














이스라엘리 이스라엘리 이스라엘리 

아아 이런 소돔과 고모라 스러운 분위기 가끔 너무 좋다




정신없이 놀다보니 날이 밝았다. 사람들이 못생겨보이기 전에 어서 이곳을 탈출하자는 제잌과

미쳐가지고 숙소까지 걸어자자며 한참 걷다가 니네 걸어서는 절대 못간다는 아저씨를 만나 차타고 왔음 








풀문파티가 열린다는 핫린 비치




아침밥 먹을때마다 찾아오던 잔반처리반













모래사장에 구덩이를 파고 앉으면 편하지롱




물개같다









제잌이 왠 힙스터같은 선글라스를 샀음. 산지 세시간 만에 원숭이한테 뺏겨서 작살남

 거봐 원숭이도 힙스터는 싫어하자나




신발도 내놓아라




비얌이다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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