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여자들의 포르노라는 말을 하는데 게임도 남자들의 포르노 같음 (그럼 그냥 포르노는?) 주인공 게롤트는 -성격은 좀 개같지만 의리있는 마누라(예니퍼) -게롤트를 헌신적으로 짝사랑하는 착하고 이쁜 여사친 (트리스) -황제 즉위 쌉가능한 잘난 후계자 (시리) -든든한 멘토 (베스미어) -서로 맨날 까지만 사실은 존나 사랑하는 사이인 동료들 (램버트 에스텔) -핫한 섹파. 교활해서 먹버해도 죄책감 안듬 (키이라) 등에 둘러쌓여 삼 게임은 위쳐의 삶이 고통으로 점철되어 있다는 설명을 계속하는데 너무 행복해보여서 공감이 별로 안됨 소서러스 롯지 마녀들 까지 합치면 거의 하렘물임 뭐 RPG가 다 그렇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