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요/미술 100

베억하인 가보고 싶다

이 런더너 그룹은 2박 연속 베억하인 입뺀을 먹었습니다. 그들은 시지푸스 클럽에서도 역시 입장을 제한당했습니다. 스페인 출신의 알렉산드라 (왼쪽에서 두번째) 와 그의 친구들의 꿈은 이루어졌습니다. 두 그룹의 차이점을 아시겠습니까? 출처: https://www.christiankryl.com/projects/6924740 이거 보고 베억하인 넘 가보고 싶어짐 바운서가 미묘하게 구린거 캐치 졸라 잘함 나라도 첫번째 그룹같은 애들은 절대 못들어오게 할거임예전에 클럽하던 사람이 이라는 이야기 해준적 있는데 그 생각도 나고.. 암튼 베억하인은 좋은 곳인듯 입장객 평균연령이 35세라는것도 넘 맘에듬

리뷰에요/미술 2019.08.08

펼친 것과 자른 것 웨인 티바우 wayne thiebaud

https://www.instagram.com/gogiyuksoo/ 에서 위 그림 보고 검색해봄 이런걸 검색만 하면 막 볼수 있고 좋은 세상이다. 맨 위의 그림 프린트라도 사서 문짝에 붙여놓고 싶음 자른 거 하면 수박단면이죠 수박은 대충 깨어놔도 엄청 예쁘다 단면하면 립스틱도 빼놓을 수 없다 난 맨 오른쪽에 있는 맨 윗부분만 살짝 깎여나가고 뾰족한 스타일이 좋음 덥석덥석 깨물어 먹고싶어짐 이름 검색하면 가장 먼저 뜨는것으로 보아 케잌과 아이스크림 그림들이 대표작인 모양인데 도시 그림들에 비해 별로임 이거 하나 눈에 들어옴 으으 젤 귀여운 그림이라 마지막에 올림 https://www.artbook.com/blog-featured-image-wayne-thiebaud.html

리뷰에요/미술 2019.06.08

그레이스 존스

자메이카 출신의 모델이자 가수, 배우 그레이스 존스다! 이 여자 사진을 보고있자니 왠지 문장끝마다 느낌표를 붙여야만 할것 같다! 어느 시간많은 분께서 청소년 유해자료라고 신고해서 젖꼭지 안나온 사진들로 다시 올린다 암튼 그레이스 존스 존트 멋있으니까 보고가셈 85년 007시리즈에서 본드걸로도 나왔음 영화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만 이언니 어깨 뽕만큼은 선명하게 기억남 여전하다!

리뷰에요/미술 2019.05.01

이스트빌리지 뉴욕 : 취약하고 아름다운

시립미술관에서 하고 있고 재밌었음. 영상작업은 그냥 그랬는데 노래가 좋음 시대유감이라는 한국 민중화가들 그림도 전시 중인데 구렸음 천경자전도 하고 있는데 전시장에 한 발 디뎠다가 백스탭으로 도로 나옴 1층에서도 뭐 크게 하는데 별로임 걍 이스트 빌라지만 보고 나오면 됨 암튼 요새 영화도 그렇고 전시도 그렇고 정권 후장썩킹 지겨워 죽겠네 설마 아직도 자신들이 언더독이라고 생각하는건가?

리뷰에요/미술 2019.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