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구멍
물가는 비싸지만 내가 아주 좋아하는 푸켓타운. 말레이시아 믈라카랑 분위기가 비슷함. 식민시대때 지어진 건물 + 중화풍
여기서 만큼은 내 맘데로 돌아다니고 싶어서 각자행동하기로 하고 동네구경을 실컷 함
푸켓타운은 숙박비가 비싸다. 그나마 제일 만만하고 분위기 좋던 온온은 내부수리 중이였음. 수리 끝나고 리오픈 하면 비싸지겠지 힝. 여기는 49인이였나 무튼 그럭저럭 괜찮던 숙소. 3인실이 4~500밧 정도. 바닥이 나무라 마음에 듬
헐 졸라 잘그렸는데?
압둘 카레집. 맛있었다.
있는내내 계속가던 숙소앞의 카페. 밥딜런만 삐딱하게 걸려있다
듬직한 신랑신부의 웨딩촬영 현장
죙일 걷다보니 다리가 아파서 이제 그만 돌아갈까? 할때쯤 나타난 간판
뭐 임마
짝짓기에 한창이던 고양이커플이였는데 나를 보자마자 딱 떨어지더니 엄청나게 경계를하기 시작함. 진짜 미안했음
민달팽이같은 뒷모습의 개
하나도 안귀여워서 신선하던 팬더 스티커
빈 상가
관점에 따라 아주 달라보일 수 있는 상호명
노숙견
파인애플 살류!
개구리가 무지하게 울어대던 분수(아마도)
온온호텔 안녕.. 그리울거야
기분이 아주 좋아보이는 해태상 새끼해태 모양새가 좀 그렇다
내 집이였으면 좋겠다
사진찍고 뛰쳐나갔더니 지나가던 아저씨가 심장을 움켜쥐었음
대저택. 뭔가싶어 들어가봤더니 아주 팬시한 레스토랑였다.
아이스림정도는 사먹을수 있는 가격이였는데 저기서 아이스림 먹긴 싫어서 걍 나옴
혼자 저녁먹고 들어왔다고 광분하던 매튜를 달래다가 너무 빡쳐서 다시 나옴. 이렇게 화날때는 뭔가 예쁜걸 봐야지하고 들어가본 작업실. 나무와 철제로 만든 물고기 들이 많았다. 멋있었는데 사진을 안찍었군
음식점안 한켠의 갤러리. 우리 할머니도 이런거 많이 만드셨었는데..
왜이렇게 안귀엽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한장면 같음
하이가스
우체국 박물관
매튜의 작품과 표정이 좋지 못한 나
남쪽을 향해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