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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애 수행을 할 때 문제되는 부분들 - 아잔 빤냐와로 스님

여러분은 과연 자애수행을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그냥 ‘내가 행복하기를, 내가 행복하기를’ 어디 스님들 염불 외우듯이 그냥 이렇게 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요그게 가장 경계해야 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쉽게 말하면 말로만, 그러니까 문구에만 매여가지고 ‘내가 괴로움이 없기를’ ‘내가 행복하기를...’ 해보았자행복이 뭔지도 잘 모르고, 괴로움이 왔을 때 어떤 느낌이 되고 왜 괴로움이 없기를 바라는지, 하는 것들은 생각이 안 들고그냥 말로만 ‘괴로움이 없기를, 행복하기를’ 이렇게 하면 그거는 아무것도 아니게 됩니다. 그냥 자애수행도 아니고 그것이 위빳사나도 아니고 사마타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 상태로 그냥 거기에 꽉 매여 있게 됩니다. 그래서 자애 수행할 때는 똑바로, 바른 방법으로 해야 됩니다. 경..

의식의 세계 01:28:54

겪는 모든 일은 자신의 의지에 따른 것

덥고 습하고 움직이기 싫어서 폰 쥐고 뉴스 좀 봤다단상 정리-하영 논란 예전에 이효리씨가 제주집 공개 후 찾아오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다는 인터뷰해서 욕먹던 거 생각남 방송에서 집안자랑을 80회 이상 했다던데 대중의 인기로 유지되는 직업상 논란이 터지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 아닌가금수저 마케팅은 배우와 소속사가 초조함 끝에 둔 악수로 보이고배우가 드물게 잘 생겼는데 스타일링이 핑크공듀인 것도 소속사가 셀링포인트를 영 잘못 잡은 거 같음아무튼 이 상황에서 하영이 살아남는 방법은? 이라는 주제가 모임에서 등장했는데 입대라는 의견이 나왔음 나는 일단 소속사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대리모 낙태거부 논란대리모 뱃속 아기의 심장기형이 판독되자 정자난자 제공자가 낙태를 요구했는데 (계약조건에 명시되어 있었다고)대리모가 ..

2026.08.20

조선의 자살적 문화

부산에 갈 거다 이기대를 다시 갈까 하고 검색해보니 이기대에도 논개설화 같은게 있다 기생 둘이 왜의 적장을 껴안고 투신한 바위가 있다는데논개설화에 자극받아 그럼 우리는 두 배! 기생도 두 명! 하고 만들어낸 이야기 같음 개인적으로 논개 설화는 마음에 안 든다. 일단 구라같음찾아보니 실록에는 기록이 없고 야사로 전해오는 이야기라는데 왜 구라같냐면너무 편리한 이야기이니까~~~- 신분이 낮은 여성이 지배국의 장군을 목숨바쳐 제거함- 기생 = 어차피 버린 몸 국가를 위해 희생하면 너도 좋고(?) 우리도 좋고 이런 여혐조선의 프로파간다라고 생각..박흥용 선생님의 만화 구르믈버서난달처럼 울면서 본 갓띵작이긴 하지만 이것도 뭔가 껄끄러웠던 지점이 신분에 ㅈㄴ한 맺힌 주인공 -> 착한 여자들(기생)이 주인공을 도와줌 ..

2026.08.11

전기 주전자

우리 집 유리 전기 주전자는 입구 거름망 한쪽 면에 플라스틱이 덧대어져 있다내열이라고 해도 뜨거운 물이 통과하는 지점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둔것이 찝찝함으로 물을 따를 때는 뚜껑을 꼭 열고 따른다 Z네 집 전기 주전자는 스테인리스 제품이다 물 온도가 표기되는 신품으로써 입구 거름망도 당연히 스댕근데 이집에서 물 따를 때도 자꾸 집에서 하던대로 뚜껑을 열고 따르다가 달궈진 스댕 주전자의 내측을 타고 올라오는 뜨거운 김에 손을 데일 뻔한 적이 수차례인데같은 실수를 반복하다 보니 드는 생각이 사람을 대할 때도 이러지 않는가살아오면서 형성된 나의 주관, 나의 가치관으로 상대의 행동을 재단하다 보면 뜨거운 맛을 한 번은 보게된다법륜스님 블로그에서 인간은 타인에게서 자신과 비슷한 모습을 보고 가까워지지만 정작 가까..

2026.08.07

죽음에 대한 명상의 이점 - 아날라요 비구

아날라요 비구의 책 [마음챙김 확립 수행]에서 정리한 내용을 도반 분이 공유해 주심. 재공유 - 죽음에 대한 명상 -현대사회에 사는 우리는 죽음이나 죽는다는 사실을 외면하거나 피하는데 익숙하다. 인간은 동물과 마찬가지로 자기보존의 본능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물과 달리 인간의 경우는 죽음이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죽음에 대해서 특별한 관점을 갖는다. 자기보존에 대한 본능적인 욕구와 죽음이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인간은 죽음에 대하여 무기력함과 공포심을 느낀다. 여기에 대응하는 방어수단으로 주의를 딴 데로 돌리거나 죽음의 문제를 먼 미래로 밀어버리려고 애쓰는 것이다. 그러나 붓다가 되기 전의 보살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이 죽은 것을 보고 그것에 혐오감을 느낄뿐 그들 자신도 똑같은 운명..

의식의 세계 2026.08.04

사람잡는 파도 이안류(rip current)에 대해 알아보자

바다수영이 좋다. 수영장은 갑갑함하지만 알면 알수록 두려워지는 것이 또 자연임옛날엔 몰라서 죽을 짓을 참 많이 했던 거 같은데 정보가 많아지니 두려움이 생김그러나 또 그 정보로 인해 목숨을 구한 적이 있기 때문에 공익차원에서 정보를 공유해둠 https://digthehole.tistory.com/69 펭귄때문에 죽을뻔한 이야기. 프리멘틀,록킹햄 FreMantle,Rockingham 2010/11퍼스에서 전철타고 갈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 록킹햄과 프리멘틀. 프리멘틀은 개인적으로 머물고 싶던 예쁘고 여유롭던 도시 그랜트 성지씨랑 간간히 놀러갔는데 길을 걷고 있던 우리에게 히피digthehole.com 여기서 내가 나온 뒤 다음 주에 죽은 사람들이 https://www.watoday.com.au/nation..

분류불가 2026.08.04

7월 사진

감각과민 자폐인들을 위한 숨숨집 모든 고양이는 ASD라는 쿼트도 생각나고.. @오티즘엑스포 허그의자에 앉아 만족감을 느끼는 중인 최인호작가 오티즘 엑스포에서 기 다 빨리고 대피한 윤봉길 기념관윤봉길 의사 ㄹㅇ테토남 사형당하는 사진 있는데 표정 변화 1도 없음의거에 감명받은 장제스는 카이로 회담 등 국제 무대에서 한국의 독립을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했고 이는 대한민국 독립의 기반이 되었다고 컷앤페이스트 진페어 성황리 종료 @신촌스핀앤그라인드 이날 마지막 서울걸펑쓰 진을 구매하신 박정아 작가 + 샤론언니 전설의 팬진 구속구석 발간인 한석주님과 샤론언니 인디지오님네 별장 놀러감. 강릉 ..

그림 2026.08.04

발리 강력범죄에 대한 단상

https://digthehole.tistory.com/431507 동남아 여행 중 후달렸던 순간들요즘 캄보디아 뉴스 맨날 나오길래 재업 동남아의 매력은 야성이고 무서운 점도 그거임방콕에서 석달 체류하고 귀국하기 전날 밤 있었던 일 평소처럼 저녁 먹으러 시내 나갔다가 산책을 좀 했digthehole.com 그리고 안 썼는데 하나 더 있음쿠알라룸푸르 호스텔에서 펀자브 인디언 리셉션 직원이랑 다른 직원이랑 셋이 이야기 하다가인디언이 자기 오토바이 타고 근처 맛집 가자길래 당신 술 먹은 상태라 싫다고 했더니 갑자기 넌 유럽 애들이 가자고 했으면 갔을 거라고, 레이시스트라며 급발진 한 적도 있는데 당연히, 당연히 연고 하나 없는 이역만리에서 모르는 남자에게 신변을 내맡기는 것 보다야 레이시스트가 되는 편이 훨씬..

분류불가 2026.08.03

처벌과 연민 사이에서 - 케이크를 자르지 못하는 아이들

최근 사위가 장모를 살해해 캐리어에 유기한 범죄가 뉴스의 사회면을 장식했다. 웹에 올라온 기사를 클릭했다가 얻게 된 정보는 가해자가 혼인 직후부터 피해자의 딸을 학대해 왔고, 사위에게 맞고 사는 딸을 두고 갈 수 없다며 장모가 한 집에 살기 시작한 후 일어난 참변이라는 것이었다. 사건의 참혹함은 차치하고 기사를 읽고 제일 먼저 머릿 속에 떠오른 문장은 상황이 너무 이상한데? 였다. 일단 방 한 칸에서 장모와 신혼 부부가 함께 거주하는 것도 그렇고, 왜 장모는 그 상황에서 딸을 데리고 나오는게 아니라 스스로 가해자의 통제범위 내로 들어갔나,들어가 살겠다는 장모를 또 들어오라고 한 가해자와 딸은 무슨 생각이었나, 모든 사고의 전개가 일반적이지 않길래 더 자세한 기사를 찾아보았고 피해자인 장모와 그의 딸,..

의식의 세계 2026.07.31

부처님은 왜 걸어야 했나 - 국중박 어메이징 타일랜드

(전략)그렇다면 부처님은 왜 걸어오셔야 했는가 부처님은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은 뒤 이렇게 생각하셨다고 한다 " 이 법은 참으로 심오하며, 깨닫기도 어렵다.어차피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 이걸 괜히 욕심많은 닝겐들에게 설하려고 했다가는 서로 너무 피곤해지지 않을까? " 라는 이유로 법을 가르치지 않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고 그때 범천 사함빠띠가 등장한다. 범천은 부처님의 마음을 읽고 무릎을 꿇고 합장한 뒤 간청한다. " 세존이시여, 눈에 먼지가 적은 존재들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법을 감추지 말아 주십시오! " 불사의 문은 열렸다.귀 있는 자는 믿음을 내라. 마음을 바꾼 부처님은 결국 녹야원의 다섯 비구에게 첫번째 설법,초전법륜을 설하고그들은 순차적으로 번뇌를..

리뷰 202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