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얶떡게 이걸 못 보지??? 하는 타잎일수록 쉬운 지표그러니까 사는 동네 나온 학교 같은 기준으로 상대를 판단하려 드는 경향이 있는 거 같은데그래서 속물성이라는 것은 걍 일종의 신경적 둔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음판단하고 예측하고 싶어하는 건 속물이든 아니든 다 똑같음불확실성을 견디기 힘들어하는 인간의 보편적 심리임근데 이제 둔감화된 상태에선 심미적 잣대가 원활하게 기능하지 않으니까 이 없으면 잇몸이라고 가격표 같은 기준이라도 끌어와 쓸 수 밖에 없는 거그래서 속물성이라는 것도 따지고 보면 흉볼만한 속성이 아닌 거 같고 오히려 취향으로 본인을 과시하려 드는 경우가 더 짱날 때가 있음결국 나 잘났으니 알아달라는 소리가 하고싶은 건데 저는 저 속물놈들과는 다르답니다오호홍하며 그걸 포장하고 앉아있으니까..
 진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