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하세요
방학동 바다아구찜 건물 지하 새로생긴 전시장소
고안철 그냥 따라간거라 공간명 작가명은 모르겠음
IMF 서울 마지막 전시
안철씨 저 아래 지나가는데 갑자기 조명이 정수리를 노리며 떨어짐. 전에 귀신있는거 아니냐고 해서 당한듯
네모난 지금들 - 구나혜 / 안방에 붙은 최준영이라는 분의 드로잉들 재밌었음
2025. 12. 20 09:23 부터는 핵먼지에 휩싸인 어두운 날들만이
윤미류
이은새
장예빈
박미나
국내 물감 생산 브랜드 3사의 아크릴 물감 세트를 각 육각형마다 하나씩 색칠한 거라고
박미나
유영국
여운혜
장준영
석사 졸작하셨던 거라는데 값비싼 앤틱 프레임을 구입해 가격을 적어 걸어두셨다고
그림을 넣는 부분은 밀봉되어 액자로서의 기능을 상실
저번주 공원에서 만난 백구(지만 베이지색 진도예드)가 이 개였다는 걸 방금 깨달음
주인 아주머니가 개밥을 차리는 동안 만져보게 해주셔서 손바닥이 개기름으로 코팅될 때까지 원없이 쓰다듬었고 중간에 개가 벌렁 드러누움 여대 앞에 살때 여대생들이 하도 이뻐해서 언니들을 좋아하게 되었다는 주인분의 설명
서제만
카메라전면
카메라후면
나 백종원 같지
발가락ㅈㄴ신기한게 발 앞부분이랑 형태가 똑같이 생김 이것도 프랙탈인듯
홍자영
흔히 있는 정원의 석조들인가 싶지만 잘보면 종이죽(?)같은 재료
둔갑한 도깨비의 어설픔 같기도 하고 재밌었음
움직이고 불들어오는 조각 어트렉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