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대학교 3학년 때 수업이 끝나고 뒷문에 기다리고 있던 복학생 유시민 선배가 내게 곧장 다가와서 자기 대학 졸업을 시켜달라고 했다”며 “자기 같은 훌륭한 사람을 돕는 것이 나라를 위해서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얘기했고, 어리고 순진했던 저는 홀랑 넘어가서 한 학기 동안 필기했던 노트를 제공했다”고 했다.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5/2025/05/30/D6OU3OHVFFDNFCE6VBDALQRRCM/ 윤희숙 “유시민, 자기처럼 훌륭한 사람 도우라며 필기 노트 빌려가…역겨운 여성관”윤희숙 유시민, 자기처럼 훌륭한 사람 도우라며 필기 노트 빌려가역겨운 여성관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장, 1991년 대학 시절 일화 공개 복학생 柳, 내게 다가와 대학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