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된 스토리는 각각 나쁜남자와의 연애를 끝낸 성실한 두 남자가 함께 살며 집밥을 해먹는 과정이고 그 참 현실적인 설정이다 싶으면서도 어떤 종류의 소망과 판타지가 반영되기는 한 지점이 이 둘의 주변에는 비뚤어지거나 선을 넘는 인간들이 없음좀 특이한 인간이야 있지만 대체로 상식적이고 경제,심리적으로 안정되었으며 둘의 관계를 지지하는 쌉정상인들 뿐임 그나마 앞 권에서는 시로의 직업이 변호사라 정병 의뢰인들의 막장 스토리가 곁다리로 등장하기도 하는데(사실 그조차 시로가 평범한 일상을 감사하게끔 만드는 장치로 작용) 20권쯤 가면 일어나는 사건이라는게 시로의 전애인이 하던 빵집이 시골로 옮긴다던가, 시장에 새 슈퍼가 생겼다던가 하는 수준으로 ㄹㅇ 레시피 북이 되어벌임행복의 조건은 도파민 싹도는 로맨스가 아니라 ..
 진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