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1XoAJ98PbDM
“내가 십대였던 1940년대에 로잘린 투렉은 내가 보기에 바흐를 제대로 연주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무렵 나는 바흐를 어떻게 연주해야 하느냐는 문제로 스승과 싸우고 있었고 절대로 스승을 설복시킬 수 없었지요.
그런데 그녀의 음반을 들으면서 나는 이런 싸움을 하는 사람이 나 혼자만은 아니라는 걸 확인했습니다.
그만큼 로잘린의 연주는 정직한 연주였습니다. 안식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지요.
권태와는 다른, 찬송을 바칠 때의 청렴함이 담긴 그런 안식 말입니다.”
-- 글렌 굴드 -- 출처: http://sound.or.kr/bbs/view.php?id=music3&no=1733
이것도 오랜만에
https://www.youtube.com/watch?v=1wAGacczNho
버스를 타고 가는데 젊은 아버지가 쌍둥이 딸의 손을 한쪽씩 잡고 올라탔다.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딸들이 똑같은 목소리로, 엇박으로 꺄르륵 웃기 시작하는데
그 굴러가는 음색이 마치 봄날의 시냇물과도 같았고 버스 안의 공기가 밝아짐

 진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