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놀러온 지인이 ' 요오즘 엔터테이너들은 왜 이렇게 생겨먹었냐, 우리 때는 출중한 인물들만 나왔었는데! ' 라며 불만을 토로하고 돌아간 적이 있는데요
이 이야기를 50년대에 태어나신 분께 전달하니
' 우리도 니네가 마잭과 마돈나에 열광할 때 어디 생기다 만 놈들이 나오나 했다! 왜냐면 알랭들롱과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보고 자랐으니까! ' 라는 대답을 하시더군요
극장이라는 장소에 도달해야만 알현 가능했던 커다란 얼굴들이 티비 상자 속으로 옮겨갔고,
이제는 손 안의 자그만 화면 속에서 나를 향해 속삭입니다.
스크린 속 얼굴의 신화성은 점점 옅어져 가고 있습니다.
쉬움의 소비가 선호되고 연예계, 출판계, 심지어 정치계 마저 접근성의 위력에 대해 깨달아버린 이 시점에서 당연한 현상이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입이 딱 벌어지는 미녀가 보고 싶어집니다.
you make me forget myself 라는 루 리드의 가사처럼 아름다운 자연과 미인의 자태에는 보는 이로 하여금 자신마저 잊게 만드는 힘이 깃들어 있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등장하는 순간 흐헉!을 외친 영화 속 미녀들을 꼽아보았습니다.
전문:
https://c-straw.com/lounge/1030
영화 속 미인에 대해 알아보자
영화 속 미인에 대해 알아보자
c-straw.com

 진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