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기술문명의 자멸적 속성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유나바머는 17년에 걸친 폭탄 테러라는 최악의 방법을 선택했다. 그는 깨끗한 지옥으로 불리는 ADX 플로렌스 교도소의 콘크리트 벽에 둘러싸여 죽음의 권리마저 박탈당한 채 속박당하다 연방의료센터로 옮겨진 뒤 변기 옆 손잡이에 묶은 신발 끈에 목을 집어넣어 최후의 살인을 저지른다.코야니스카시는 필립 글래스의 아름다운 선율을 빌어 한 마디 말도 없이 강력한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달한다.아무도 죽지 않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OacVy8_nJi0&embeds_referring_euri=https%3A%2F%2Fc-straw.com%2F&source_ve_path=MjM4NTE @DrHotelMario 5년 전(수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