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꾼 꿈은 정말 엄청났다.어째서인지 내가 어린애 둘을 데리고 살고있었는데 애들도 나를 잘 따르고 행복해보이는 모습이였다. 그런데 어느날 잠에서 깨어보니 누군가가 죽어있고 그를 내가 죽인것이라는 증거가 하나둘씩 발견되기 시작하는것이였다. 집에 돌아와보니 아이들이 내게 써둔 편지가 있었다. 누나가 정말 밉고 저금통의 돈 한푼까지 누나가 죽인 사람들의 가족이 와서 가지고 가버렸다고 자기들도 떠나야한다고 했다. 난 너무 혼란스럽고 무서워서 어쩌지 하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나타나서 여권을 건네 주며 일단 외국으로 떠나라고 했다.그렇지만 떠나버리면 진짜 내가 죽인게 되어버리는것 아닌가 하고 망설이다 결국 맘을 먹고 떠나려 집문을 열었는데 대기하고 있던형사가 함께 가시죠. 하기에 깜짝 놀랐다가 결국 네.. 하고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