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 룸푸르의 랜드마크.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앞에서 뉴질랜드에서 같이 살던 말레이 친구 랩탑 바탕화면이 요거였는데. 갸들 말에 의하면 KL사람들은 이 건물을 Corn 이라고 부른다고. 왜 그렇게 부르는지는 건물 생긴걸 보면 딱 알겠죠. 이 쌍둥이 빌딩은 한국과 일본 회사에서 각각 한쪽을 맡아 시공했다고 한다. 경쟁이 얼마나 치열했을지 안봐도 비디오.. 안에 들어가 보고 싶으면 80링겟이라는 어마어마한 입장료를 내야 된다. 머 걍 밖에서 봐도 멋지고 예쁘다. 낮에보니 사뭇 다른 느낌 비둘기 같네 요기 지나칠땐 갑자기 종로가 사무치게 그리웠다. 가슴을 열어 하늘을 보라~ KTM을 타고 갈수있는 바투 케이브. 종점에서 내리면 걸을 것도 없이 바로 있음. 아침부터 천둥번개가 치더니만 내리자 마자 비가 오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