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과여성이에요

남자는 자고로 세끝을 조심해야

유 진 정 2017. 8. 30. 19:15

http://blog.naver.com/tapestry/221084699453

남자 인생이 망하는 가장 흔한 패턴이 바로 이거에요. 여자를 쉽게 생각했다가 지옥의 불구덩이에 빠지는 거에요. 

내가 예를 하나 들어주께요. 우크라이나 가정부를 들일 생각을 하는 남자들이 있어요. 파출부로 부려 먹다가 떡도 치고 이것 참 군침 도는 전래동화 속 이야기인 거죠. 근데 현실은 ㅋ 우크라이나 가정부가 들어와서 순순히 살림하다 다리 벌려 주나요? ㅋ 이 집 좀 허술하다 싶으면 고향 우크라이나에 불량배 형제 부릅니다. 집주인 새끼 나간 사이 털고 튀자고 ㅋ

이 시나리오는 최선의 시나리오고요,

대부분은 불량배 형제가 와서 너는 내 여동생을 강간했다 변호사 불렀으니 돈을 내놓아라 이렇게 흘러갑니다. 이게 ㅋ 한국에서도 실제 벌어진 사건이고요, 우크라이나에서는 매일 벌어지는 사건입니다. 한남들 우크라이나 가서 엘프녀와 떡 친 뒤에 강간 및 사기 혐의로 고소 당합니다. 돈 잃고 직장 잃고 가정도 잃습니다. 여자를 일회용으로 생각했다가, 단 몇시간의 쾌락의 대가로, 남은 50년 인생을 말아먹습니다. 

여자를 쉽게 보고 싶으면요, 여자도 너를 쉽게 보는지 여부부터 확인하세요. 여자도 너를 쉽게 보는 거면 너도 여자와 쉽게 붙어 먹고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지옥의 불구덩이에 빠져 다시 재기하기 어려운 지경에 몰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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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개드립 링크타고 남성들이 마니 들어오는거 같아서 퍼옴

재작년인가 아는 남자애를 일요일 아침에 만난적이 있음. 몰골이 말이 아니길래 왜 그러냐 했더니 전날 술먹고 차에서 잤다고 함 

왜 그랬냐 하니 술집에서 첨보는 여자애들이랑 합석을 했는데 그 중 한명이 취해서 막 키스를 하길래 일단 모텔에 데리고 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여자애가 토를 막하더니 옷을 훌러덩 벗고 덤벼들길래 무서워서 뛰쳐나와 차에서 잤다고

아니 대체 뭐가 무섭냐 여자가 적극적이면 좋은거 아니니 했더니 얘가 하는 말이 술 쫌 깨고나니까 갑자기 여자애가 나중에 딴말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무슨 딴 말? 하니까 그런 애들이 나중에 자기 필름끊긴 상태에서 강간당했다고 하면 좆될수도 있지않냐는 것이였다. 나는 거기까지는 상상도 못했기때문에 걔의 발상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근데 이런일이 의외로 졸라 많이 일어난다고. 모군의 아는 여자애가 도모한 꽃뱀사건 사례 하나 알려주겠음

여자가 작업대상을 물색함 (안정적인 기반을 가진 회사원)

술집에서 합석

여자 만취

남자 술에 떡된 여자 좋다고 모텔로 업고감

다음날 빠이빠이하자마자 여자 경찰서로 달려감

나 강간당한거 같다고 약물검사 요청

양성반응 나옴 왜냐면 여자가 자기 술잔에 물뽕타서 마셨거든

모텔이나 술집근처 CCTV 확인해보면 만취한 여자 남자가 끌고가는거 나옴


이 케이스는 또 웃겼던게 여자애가 걍 합의금 뜯어낼려고 저지른거였는데 뭐 성범죄는 합의해도 처벌막는게 불가능하다매

당시 사건이 한창 진행중이였고 어떻게 끝났는지까지는 못들었는데 아무튼 공떡한번 친 대가로 직장짤리고 마누라한테 까인다고 생각하면 끔찍하지 않음

만약에 나중에 남자가 작업 당한거 알고 맞고소해서 이긴다 한들 그간 파탄난 인생은 어떻게 수습할거냐고

아무튼 쥐구멍 남성독자님들은 세상이 흡혈귀라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세끝 간수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세끝중에 앞의 두끝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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