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구멍
(중략)
나가면서 서귀포에서 방문한 조가비 박물관과 중남미 문화원도 떠올렸는데
비주류 소재에 대한 개인의 열정이 임계점을 넘으면 사회와 공유를 하게 되는 것이 수순인듯
그래서 개인박물관은 즐겁다.한 사람의 세계에 잠시 초대받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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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탑다' 모으는 사람의 공간 : 비주류 사진탐방2
을지로 도탑다에 다녀왔다. 두번째 방문 도탑다의 존재는 작년쯤 알게 되었다. 인스타 피드에 올라오는 게시물들 중 관심사가 겹치는 게 많길래 한번 가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운영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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