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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것
유 진 정
2025. 12. 4. 22:41
차가운 것이 매부리코 위로 내려앉길래 보니 눈송이였다.
그와 동시에 옆을 보니 크리스마스틱한 쓰레기가.. 뒤의 침엽수까지 갓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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