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부/끄/부/끄 한국의 진 도서관 전시에 참여합니다

유 진 정 2026. 3. 19. 01:53

열람용 진 세 권을 제출하였습니다. 


서울펑쓰 
돈주고도 못 구하는 희귀도서 서울펑쓰(매스메스에이지.2017)의 열람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루드코믹스
2019년 김예신 선생님에 의해 제작된 만화잡지입니다.
저의 대표작이 되어버린 - 야 내가 예술하는 남자에 대해 알려준다 - 가 실려있고요
사실 이 만화는 웹에 공개된 것 외에 한 페이지가 더 존재한답니다. 

내말이 맞아 - 효도앤베이스 대담집
장석훈, 이재, 허키 3인조 밴드 효도앤베이스와의 인터뷰가 실린 소책자
대세남 허키 시바세키 선생님의 진솔한 내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진 도서관; 1987년부터 오늘날까지 한국 진 문화의 지형도 그리기»

이번 전시는 논문 『1987년부터 오늘날까지 한국 진 문화의 지형도 그리기』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다양한 집단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온 출판의 흐름을 한 자리에서 살펴보는 자리입니다. ‘진(zine)’이라는 용어가 널리 사용되기 이전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집단과 세대가 어떤 방식으로 출판을 실천해 왔는지를 함께 톺아봅니다. 전시장에는 연구 과정에서 수집한 다양한 진과 출판물들이 집단과 세대의 흐름에 따라 소개되며, 동시대 창작자들이 제공한 실제 진을 자유롭게 열람/교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시 기간 중에는 직접 제작한 단편 다큐멘터리 《Korean Amateurs: 한국의 모든 아마추어들에게》 상영이 함께 진행됩니다. 한국의 1세대 아마추어 출판 씬을 직접 경험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이어 온 출판 실천과 그 이면에 자리한 특정 장르에 대한 애정과 태도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신도시 Seendosi
26.03.28–29 (토·일)
전시 12:00 – 20:00

다큐멘터리 상영
《Korean Amateurs: 한국의 모든 아마추어들에게》
18:00 – 20:00
* 17:30부터는 상영회 준비로 전시장이 다소 혼잡할 수 있습니다.
* 다큐멘터리 관람 신청을 위한 구글폼은 18일 20시에 홍보 게시물과 함께 공개될 예정입니다.
* 진 도서관 참여자들이 대여·교환용으로 제공한 진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참여자들이 직접 선정한 음악이 전시장에 흐를 예정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bookeubookeu/

https://www.instagram.com/seendo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