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컷을 수년전 웹에서 주웠는데.. 만화 제목은 기억이 안남 서점 알바 하는 내용이었고 웃겼음
아무튼 저 분명 디지털 작화지만 수채느낌 나는 브러쉬가 마음에 들어서 오랫동안 찾아 헤맸고
주위에도 뭐 쓴 거냐고 물어봤는데 못 찾다가
오늘 문득 생각나서 지선생한테 여쭤보니 클립스튜디오 수채 툴일 거라길래 브러쉬 하나씩 다 써봄

그리고 찾았음 종이재질강조 브러쉬
수치 조절은 저렇게 함 종이재질 농도를 100으로 하는게 포인트인듯
종이 재질 패턴은 도구속성에서 바꿀 수 있음
다만 이렇게 그레이 영역을 브러쉬로 일일히 칠하면 페인트 툴로 들이붓는 거 보다 시간이 많이 걸림으로

왕큰 브러쉬로 전체 페이지를 회색으로 만든 뒤 레이어마스크를 적용함
1 색 흰색으로 두고
2 alt +del 로 싹 지운 뒤
3 거친펜 툴이나 페인트 툴 등을 사용해 스크린 톤 처럼 편리하게 사용가능. 레이어 합성모드는 곱하기(멀티)
이렇게 하면 물자국이 안 남아서 수작업 같은 느낌은 줄어들지만 또 이게 나름 어울릴 때가 있으니까..
스푼펜 처럼 균일한 선 위에 쓰는 거 보다 거친펜 같은 강약 조절 되는 펜툴과 어울림
조금 아쉬운 점은 원본처럼 브러쉬 자국 가장자리가 조금 더 진하고 살짝 번진 ㄹㅇ수채 느낌은 못 살림
클튜로 한 거아니고 다른 툴 같음
하지만 이정도면 만족 안 까먹으려고 박제해둠
 진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