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왕

유 진 정 2013. 7. 21. 04:50






거울에 맺히는 것은 상일 뿐이고 자신의 모습을 자신의 눈으로 절대로 볼수없다는 사실 같은건 생각해보면 어처구니가 없다... 

자식을 낳고 그림을 그리고 블로그에 쓴글 백번보는 행위도 결국은 이 이루어 질 수 없는 욕구의 발현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