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속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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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주 기본적인 상식 하나 알려드릴게요. 

 

당신의 남편이 바람을 피운 건 있잖아요. 당신의 남편이 100% 스스로의 판단으로 그렇게 하고자 선택을 했기 때문에 바람을 피운 것입니다. 

 

다시 알기 쉽게 설명을 드리면, 

 

당신의 남편이 바람을 피운 건 있잖아요, 상간녀의 잘못이 아니라 당신 남편의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유부녀들의 80%는 남편 탓을 하지 않고요, 무작정 상간녀의 탓을 합니다. 이게 왜 그런지 알아요? 당신이 그만큼 남편에게 심리적으로 의존적이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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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래전부터 생각해온 주제임 왜냐하면 하도 깝깝해서

남자하나 두고 여자둘이 머리끄댕이 잡는것은 매우 쓰잘데기없는 행위이다. 왜냐하면 생각을 해보삼 

 

상간녀에게는 나와 지켜야할 신의라는게 없잖음. 

 

쌩판 남이잖아. 내가 그여자랑 애를 낳았냐 살림을 했냐 그런데 왜 상간녀 머리끄댕이를 잡아야함? '

지랄을 하려면 배신때린 남편을 줘 패야지

 

 

 

 

 

[출처] 당신의 남편/남친이 바람을 피웠을 때 대처 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