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요/도서

아오노 군과 닿고 싶으니까 죽고싶어

유 진 정 2018. 10. 4. 13:20

웃기고 풋풋하고 간간히 야하고 무엇보다




씹소오름.......................;;;;;;;,


첨에 몇 화보고 호러를 빙자한 개그물인가 했는데 무서워서 다리풀림

근데 또 그렇게 사람 시껍하게 만들었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학원물 페이스로 돌아가고
그 모야 황혼에서 새벽까지같은 일종의 장르 짬뽕물인데 각각의 비중이 너무 큼직큼직함
그리고 그 모든것들이 결국엔 읽는 사람의 공포감을 극대화시키는 도구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대단

떡밥을 너무 풀어놔서 정리가 되려나 싶긴한데 작가가 나름 내공이 있는거 같아서 결말이 기대됨. 정발되기를

(얘네 2주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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