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동네 중 하나
개성있는 주택들이 많고 주민들이 조경을 신경써서 가꾸어 놓았다.
조용하고 시원하며 낮에도 조금 어두운 느낌이다.
산 밑이라 식물들이 우거져 밤에 가면 분위기가 묘하다. 서울의 다른 동네들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 있다.
이곳을 고향으로 둔 알베르 키위 김현석옹의 발언에 따르면 예전엔 정말 시골같았다고,
어릴때 콩서리해서 구워먹고 그랬다고 한다.
요양원이 많으며 맛집으로는 엘림 들깨 칼국수, 경계선 카페 등이 있다. 가오리 역에서 가깝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