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우연히 조폭의 핸드폰 갤러리를 보게 된 적이 있다.
셀피와 개 사진, 여자친구, 동료들과 도박을 하거나 놀고 있는 사진이 잔뜩 있었다.
우와
환상적인 피사체들이었다.
겁대가리를 상실한 인간들이라 카메라 앞에서 저 정도로 자연스러워질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어린 아기나 문명과 동떨어진 원주민의 사진에서 느낄 수 있는 동물적 바이브가 거기에 있었다.
(전문은 아래 링크)
https://c-straw.com/posts/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