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을지로

유 진 정 2025. 3. 26. 19:43

 
서제만 작가 전시 보러감
 
 
 

N/A에서 하시는 중
타이틀 : Grand detour
 
 

 

 
 


 
 

 
구와와와와왘
 
 

 
 
신부님같으신 모습
 


 

 
 
 

 
보통 이 정도쯤 다가가면 한번쯤 고개를 돌릴 만도 한데..

분위기 너무 경건해서 같이 간 고안철이랑 여기서서 사진만 찍다가 인사는 나중에 하자 하고 도로 나감
고안철 나가면서 '진대 중이시네.. 진지한 대화.. ' 하더니 혼자 막 웃어서 잠깐 미쳤나 싶었음
 
 

 
 
 
 


 
 
 

 
 
 
 
 

 
세운상가 9층으로 ㄱ
 
 

여기에 포켓테일즈라는 전시장이 있었다. 냄새가 좋음

 
 

한예종 오픈스튜디오 갔을 때 본 작업 전시 중이었음  강예빈 :  Mal... 
 
 

 
 
 
 

 
 
 

아름답네요 사진으론 담을 수 없군요
 
 
 
 
 
 
 
 
 

 
 
 
 
 
 

 
 
 
 

 
 
 
 

 
 
 
 

PS 센터  식물이 동물을 먹는다 
 
 
 

 
 
 
 

 
여기서도 어느 공간에 들어가니까 작가들끼리 아까 제만씨네 대화 같은 거 하고 있었음
미술하는 사람들 말하는 거 듣고 있으면 언어의 구사방식이 되게 추상적으로 갈 때가 있어서 저게 입력이 된다고? 싶은데 자기들끼리는 되는 거 같은게 넘 신기함
 

돌고래 고기 
 
 
 
 

 
 
 
 

다시 N/A로 돌아가서 제만씌랑 노래 부르고
예진님에게 바나나 두개 얻어서 돈까스 먹으러 감 명인 돈까스 맛있더라
 
 
 

 
 
 
 

밥 먹고 다시 NA로 
좀 있다가 나는 집으로 
 

 
 
 
 

을지로 되게 재밌는 공간 공기는 별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