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VWAhbaQFzRw
오 난 딱 반대로 생각하는데
여자들이 미쳐있는 이유는 관계에 너무 많은 심리적 에너지를 소모하고 구라를 쳐야 되기 때문이라고
(넘 이뽀 여신♡, 쿠션어 등)
근데 뭐 말하는지는 또 알겠는게
옛날에 이혼 소송 중이던 지인(남)보니까 나 만나면 처울고 남자인 친구들이랑 있을 때는 쎈척 하길래 저런 점은 힘들겠다, 남자들 맨날 외롭다외롭다하는게 심리적 서포트 채널이 없어서 그러는 거구나 하는 생각을 하긴 했음
그 브라더후드라는게 일종의 전우애 같은 거잖음
사내놈이 징징대면 전우 입장에선 짱나지 같이 전투를 해야 되는 놈이 찌질대고 있는건 안된다고
실질적 위험 앞에서야 상부상조하겠지만 지 감정 정도는 지가 추스려야 하는.. 그것이 남자의 세계..
아무튼 이것도 지나치면 고립감을 심화시킨다는 점에서 좋지 못하다고 생각함
저렇게 멀쩡한 척 하고 살다 갑자기 자살해버리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이 지점에서도 중도가 중요하다. 늘 하는 말이지만 남녀의 특성은 좀 섞어놓아야 조화로워짐
https://digthehole.tistory.com/5403
남녀는 좀 스까놓아야 behavior가 좋아짐
중학생 때 공학 다니다가 여중으로 전학을 간 적이 있는데 난 그때 느꼈음여성으로만 이루어진 조직의 집단정신병을 (그래서 두달 다니고 지룰해서 원래 다니던 학교로 재전학 감) 그렇다면 남
digtheho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