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스크 벗고 달릴 수 있는 거야

정신의세계에요 2022. 5. 3. 02:09

 

오늘 부로 실외마스크 착용의무가 해제되었다는 기사를 읽음

사실 별 생각 없었음. 우리동넨 인구밀도가 낮아서 실외에선 거의 턱스크로 다녔기 때문에 

근데

러닝할때 마스크를 안 써도 된다는 걸 지금 깨달음

존좋................

 

그러고 보니 딱 작년 이맘때 운동을 시작했고 지난 1년 동안 주 3-4회 달리기 근력운동을 병행중임 

계기는 저번에 쿠션어 권한다고 깐 심리상담사님이 만들어 주셨는데 

유진씨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운동을 매일하고블라블라 백번 들은 얘기하시길래

선생님 제가 그걸 모를거 같아요? 저도 안다구요 알아요!! 하니까 선생님이 확 정색하더니

< 아니오 유진씨. 알면서 안 하는건 모르는 거에요. >

라는 명대사를 날리심

그 순간 누가 귀때기에 대고 징을 치는 기분이었음

 

그래서 아무튼 그날 이후로 달렸고 달리기가 좋아졌다. 

끽해야 2-4km 달리는데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너무 좋아져서 운동하고 들어오면 항상 이득보는 느낌임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치만 쿠션어는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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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s 0 : Comments 3
  1. **^^~~~ 2022.05.03 20:01 Modify/Delete Reply

    심리상담 받으신다고 해서 호곡쓰!!!무슨 일이라도?!?! 하고 링크 눌러봤더니
    그냥 예술인 지원 프로그램이었군요.
    약간 다행이다??같은 거?느낀듯 퓨ㅠㅠㅠ 저만 그렇게 생각할지도ㅠㅠㅠㅠ쿠루룽삥뽕ㅠㅠ

    • 유 진 정 2022.05.03 20:29 신고 Modify/Delet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때 헤어지고 초상치르고 쥐아프고 좀 빡세긴 했음 와 그게 벌써 작년이라니

  2. ㅇㅇ 2022.05.05 11:48 Modify/Delete Reply

    아니 저도 저 대사보고 귀때기에 징맞은거같은데요? 휴.... 달리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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