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고 공감능력 떨어진다고 한 새끼들 다나와

 
 
인지적 공감능력ㅆㅅㅌㅊ 정서적 공감도 ㅍㅌㅊ잖아 
 

인지적 공감
지능적 공감이라고도 하는 인지적 공감은 사람들의 생각과 사고에 관한 것입니다. 인지적 공감은 감정에 대해 사고하는 것으로서, 굳이 타인과 동일한 감정을 겪지 않고도 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기능은 정서적 공감으로 나타남). 인지적 공감이 뛰어난 사람들은 감정을 직접 느낄 필요 없이 해당 상황에서 그 사람이 처한 상황이 어떤 것인지 상상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다시 이것은 정서적 공감으로 표출됩니다. 따라서 인지적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일반적인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거나 반응할지 예측하는 데 능숙합니다.
 

근데 이게 높다고 다 좋은 건 아닌거 같은게
1 알겠으니까 맞춰주고 그러면서 소모되는 면이 있고 
2 인간의 후진 면을 볼때마다 개짜증남 그렇게까지 투명하게 보여줄 필요는 없잖아 

그럼 이제 좀 박살난 공감 활성화가 뭔지도 알아보자..
 
 
공감 활성화
타인의 관계, 즉 타인의 상황에 자신을 대입할 때 개인의 공감력이 얼마나 쉽게 깨어나거나 활성화되는지를 나타냅니다. 이 차원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타인에게 쉽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타인의 감정을 흡수하고 이를 분석하여 대응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공감 과정은 거의 즉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우는 것을 보면 깊은 슬픔을 느끼게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눈을 찌푸리거나 심지어 함께 울곤 합니다. 현대 문화에서 공감은 종종 고평가를 받지만, 쉽게 공감하지 않는 것이 때로는 더 완고한 접근이 필요한 특정 상황에서 유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집단주의 사회(특히 여초)안에서 성장하며 구박받은 이유가 이거인듯
하지만 남의 감정에 거리를 둬야 심리적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고 인사이트는 보통 거기에서 파생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글쓰는 거 좋아하는 인간들은 좀 이런 경향이 있지 않을까 싶음..? 이라고 합리화 해봄..?


https://www.idrlabs.com/kr/multidimensional-empathy/test.php

다차원 공감력 테스트

 
MBTI처럼 직접 대답하는 것이고 문항수가 적어서 신빙성이 높을까 싶긴 한데
암튼 본인의 공감능력이 어떤식으로 발달했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테스트 해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