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지란 없으며 (있더라도 적음) 인간은 유전자와 환경에 의해 프로그래밍 된 대로 작동하게 되어있다
또한 각 인간에게는 특성이라는 것이 존재하며 그것들은 서로 상호작용한다
얼음 알갱이에 수증기가 달라붙으면 비가 내리듯 특성과 특성이 부딪히면 어떤 현상이 발생하게끔 되어있는 것이다
손웅정 옹에게 서편제st 학대 정신교육을 받으며 자란 마이클 잭슨 손흥민
전국민의 슛돌이로 귀욤받다가 자유분방 남유럽에서 우아래 없이 성장한 이강인
경기 질 때마다 통곡하는 31살 손흥민 (머신으로 성장하는 동안 자아의 손상을 입음)
경기지고 좆니 울고싶은데 꾹 참고 인터뷰 하는 12살 이강인
상대방 입장에서 듣고싶은 말만 해주는 손흥민
지 하고 싶은 말만 쳐하는 이강인 (군면제요? 별 생각 없어요… 금메달이요? 무겁던데요)
구구절절 길게 설명하는 스탈 손흥민
단답형 강인리
선배를 깍듯이 모시는 소농민
네이마르 빵댕이 걷어차는 이강인
둘이 졸라 상극이었을듯
이강인 같은 승질머리 도발하는 방법 : 이유 설명 안 해 주면서 무언가를 강제하기
까라면 까는 군대스탈도 적응 못할 것이고..
안 그래도 무해함에 환장한 인성제일 유교민국에서 인기 많은 거 신기했음
( 손흥민도 외국에서 자랐는데 왜 안그럼이라는 의견을 읽었는데 아빠가 손웅정이잖음 그는 삼강오륜이 뼛속깊이 새겨진 K유교남일 수 밖에 없다 )
그래서 결론
이강인 : 아니 어저께도 친 탁구 갑자기 왜 못치라 하는 거임 개빡치네 찡찡이 새끼가 -> 그럴 수 있음
손흥민 : 눈치 어디감 개빡치네 어린노무새끼가 -> 그럴 수 있음
클린스만 : 산은 산이고 싸움은 싸움 -> 그런 거 컨트롤하라고 뽑아놓은 거
축협 : 이 모든 사단은 선수들의 탓 -> 무책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