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는 좀 스까놓아야 behavior가 좋아짐

유 진 정 2024. 3. 13. 15:14

 

 
중학생 때 공학 다니다가 여중으로 전학을 간 적이 있는데 난 그때 느꼈음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조직의 집단정신병을 (그래서 두달 다니고 지룰해서 원래 다니던 학교로 재전학 감) 

그렇다면 남초는 좀 나은가?
심리적 노가다를 요구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나같은 타입은 남초가 편하긴 했지만
이쪽은 수틀리면 반사회적이고 비열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나이들면서 점점 노답이라고 생각하게 됨  

전반적으로 남초는 범죄적(선 넘음) 여초는 정신병적(지켜야 되는 선이 너무 많고 강요함)이라고 느낌
요새는 남초도 점점 정신병적이 되어가는 거 같지만..

암튼 3n년 살면서 시시각각으로 느끼는 건데 남녀는 좀 섞어놓아야 behavior가 좋아짐 
동성으로만 이루어진 집단들에선 각 성의 씹스러움이 극대화 되는 경향이 있다고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은 군대 어차피 못 없엘 거 여자들도 입대를 시키는 것임
상대적으로 서열의식이 적고 합리적인 경향이 있는 성이라 군대 부조리 척결에 기여할 수 있을 듯
그러고 화기를 다룰 줄 아는 근육한녀로 거듭나 전역하는 거지 어때 나의 계획이 


 
https://premium.sbs.co.kr/article/6Pwcthw9Lnq

 

점점 더 커지는 남과 여 차이…수성에서 온 남자, 해왕성에서 온 여자

  *데이비드 프렌치는 뉴욕타임스 오피니언 칼럼니스트다. 지난주 나는 켄터키주 렉싱턴 교외의 작은 마을에 있는 기독교 대학 아스버리 대학교 채플에서 강연할 기회가 있었다. 기독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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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되고 소외되는 요인들이 쌓이면 그 자체로 무시할 수 없는 현상이 된다. 절대로 안전한 곳에서 세심하게 보호, 관리받으며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들은 커서 사회적인 교류를 잘 못 한다. 사회적으로 교류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자연히 연애도 잘 못 하고, 연애를 못 하니 혼인율은 내려갈 수밖에 없다.(중략)

다시 말해 남녀 간에 정치적인 성향 차이가 원래부터 있다면, 또 전반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좀 더 보수적이라는 명제가 사실이라면, 이런 정치적인 차이는 남자와 여자가 한데 섞여 어울리지 않고 자기들끼리만 어울릴 때 더 커질 수밖에 없다. 남자와 여자가 서로 분리된 삶을 살면 성별에 따른 가치관이나 신념은 점점 더 멀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