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과여성이에요

여초 왕따에 대한 생각2

유 진 정 2021. 3. 3. 20:35

 

academic.naver.com/article.naver?doc_id=181791986

 

 

 

헐 내가 쓴줄 넘나 맞는말 대잔치

 

 

digthehole.com/1772

 

여초 왕따에 대한 생각

http://tapestry.blog.me/220515237362 이 글 보고나니까 떠오르는 기억이 있다. 내가 고등학교 입학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주류 여자그룹에 영입된적이 있는데 학기 한달도 안지나서 으왁왁 하는 느낌으

digthehole.com

 

암튼 이 중 더 흥미롭다고 생각되는 쪽은 역시 여초집단의 린치임

왜냐면 약한개체가 따돌림 당하는건 뭔가 논리적으로 납득이 가잖음 집단의 능률을 떨어트릴 수 있으니 배척한다 뭐그런거

그런데 여초집단의 희생자 픽은... 링크 답글에 적절한 표현들이 있어 인용하겠음

 

' 여자집단에서 발생한 악의는 일종의 재앙이죠. 굴러디나면서 누구에게나 피해를 줄 수 있는데 책임을 지는 사람은 없고'

'마치 러시안룰렛 같기도 하달까 몇 명 살아남을때까지 지들끼리 그 짓을 할 것인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범위가 넘 넓고 모호함. 위 논문에선 튀는 대상이라고 표현했는데 그게 그나마 젤 근접한 표현인듯

일전에 XY유전자와 XX유전자의 성격에 대한 글을 어디서 읽었는데 

- XY는 잘난놈과 못난놈의 격차를 극심하게 만든다, 그래서 위인과 병신 모두 남성의 비율이 높음. 

반면 XX유전자는 ㅍㅌㅊ 풀이 엄청 큰 대신 아주 잘난놈도 못난놈도 적음

대충 뭐 이런 내용이었음

 

아마 그런 유전자의 캐릭터리스틱들이 여성들로 하여금 튀는 개체(=이성의 눈에띄는 개체)를 용납하지 못하도록 만드는게 아닐까 싶음 (고만고만한 인간들끼리 경쟁해야 함으로) 

 

암튼 그래서 결론. 여초집단에서 린치를 당했을땐

 

스스로를 검열한다 -> X 

불행한 척 한다 -> △ ( 잘먹히면 효과적이지만 집단의 증오심이 깊은 경우 린치가 더 악랄해질수 있음 직장등의 덜 사적인 관계에서 유용한듯  )

나의 캐릭터가 받아들여지는 집단을 찾아 심리적으로 정착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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