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주기적으로 위빠사나 명상을 하고 있다.
드라마틱까진 아니지만(여전히 삽질을 많이 하기 때문에)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명상원에선 코스 이후에도 매일 명상을 할 것을 권장하지만 생각보다 이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운동하는 사람들처럼 단톡방을 만들어 명상을 한날 톡을 하나씩 보내놓는 것
2018년 명상원에서 만난 몇 분을 초대해 단톡방을 만들었고 3년째 유지 중이다.
방은 명상을 매일 하시는 한 분, 자주 하시는 분 1, 주기적으로 하는 사람 나포함 2,
가끔 하시는 분 2, 유령회원 1 로 구성되어 있다.
방의 이름은 paw for the dhamma 이며,
paw가 들어가는 이유는 명상을 했다는 표시로 고양이발 이모티콘을 올리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방의 활성화 도모 차원에서 신규참가자를 모집하고자 한다.
paw for the dhamma 방의 장점 :
- 계속 명상 안하다가 누가 발 올린거 보면 자극되어서 하고싶어짐
- 내가 얼마나 주기적으로 명상을 하는지 체크 할 수 있음
- 나가도 뭐라고 안그럼
참가조건:
- 위빠사나 명상코스를 적어도 1회 이상 참가한 사람
- 혼자하는 명상이 빡세다고 생각하여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람
- 명상을 계속 해나갈 의지가 있는 사람
주의사항:
- 고양이 발을 제외한 다른 톡은 올리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함 (공지, 신규인사 정도는 함)
참가방법:
메일 squeeeeeeak@gmail.com 으로 간단한 자기소개, 구수련생 아이디와 비번, 카톡 아이디를 보내주시면 선별하여 링크 전달하도록 하겠음.
선별을 하는 이유는 막 머릿속에 목소리가 들리고 그런 사람은 내가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